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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약 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도민배심원단 운영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31일 도청에서 270만 도민을 대표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할 도민배심원단 50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도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공약이행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가장 권위 있는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도민배심원단 선발과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도민배심원단은 가장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첨과 심층 전화면접을 통해 임기 4년 동안 매년 5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도민배심원단과 함께 세 차례의 회의와 종합토론을 거쳐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1차회의에서 도민배심원 역할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2차회의는 공약 이행현황 평가와 토론, 3차회의는 공약조정 안건 등에 대한 최종심의·확정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약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시민사회 활동가를 촉진자로 참여시켜 배심원과 공약업무 담당공무원과의 심층 토론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도민배심원단 운영 결과를 12월 말 도 홈페이지에 게시해 도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날 도민배심원단 위촉식에 참석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도민배심원단 제도는 공약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도민과의 천금 같은 약속인 공약이 도민의 시선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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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실전처럼, 보건소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31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 담당자와 역학조사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는 중단되고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전환됐다.
또한, 코로나19 변이의 확산·감소에도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방역 상황과 충분한 의료 대응 역량으로 일상 회복으로 한 발 나가게 됐다.
지난 3년 8개월간의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감염병 위기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됐으며 그 과정에서 개인보호구의 필요성 역시 부각됐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의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감염성 물질에 의한 호흡기, 피부 등의 오염을 막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개인보호구 착·탈의에 대한 것으로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된 23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출전자들의 장갑, 보호복, 마스크, 고글, 덧신 등 개인보호구의 착·탈의의 정확한 순서와 방법, 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으며 착·탈의 과정에서 옷이나 피부에 묻어 발생할 수 있는 감염 가능성에 대해 형광물질을 사용해 확인했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일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헌신이 있어 지금까지 고비를 잘 넘겨왔다”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새로운 감염병을 잘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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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전환, 양파 정식도 기계화로 경영비 줄인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1일 구미시 도개리에서 양파 재배농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스마트 기계화 확산을 위한 ‘양파 정식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를 개최했다.
현재 농촌은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등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계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논벼 기계화율은 99.3%로 높은 반면, 양파 기계화율은 66.3%로 저조한 편이다.
특히 양파의 정식 기계화율은 16.1%, 수확은 25.8%로 경운과 정지 등 다른 작업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양파 정식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왕복 8조 양파정식기를 이용해 양파 기계 정식을 현장 연시했다.
또 경상북도 양파 산업 현황과 파종부터 정식, 방제, 수확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하는 양파 기계화 재배모델, 기계 정식에 적합한 고품질의 양파 묘 생산 재배기술도 소개했다.
양파 전 과정 기계화 시 노동력은 82%, 생산비는 76% 감소해 노동력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경북 양파 재배면적 2,986ha의 50%를 재배 전 과정 기계화 시 102억의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대전환 들녘특구조성 사업은 기존 개별 영농에서 대규모 공동체 기계화 영농으로 전환하는 것이다”며 “밭작물 재배단계별 기계화율이 높아져야 규모화가 가능하다.
양파 기계화를 비롯한 밭작물 기계화를 확산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규모화해 농업 대전환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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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 민원 우수사례 공유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31일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시군 및 읍·면·동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민원 대응 요령, 우수활동 사례 공유 등을 통해 복잡·다양한 민원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공무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개인정보 오·남용과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도내 주민등록 민원 처리 현황을 보면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320만통, 주민등록증 발급 8만건, 전입신고 19만건 등이다.
이날 워크숍은 도민들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주민등록업무 담당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주민등록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임휘승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주민등록 관련 민원이 복잡·다양해 지고 있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악성민원 대처방법 등을 업무에 적용한다면 보다 쉽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읍·면·동 담당자들이 시군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신속·공정·친절하게 민원인을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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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 청년 성공을 위한 청년정책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북도는 10월 31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청년정책참여단의 5개 분과위원회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참여단 위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도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청년 등 9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과 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많은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분과별 신규 발굴 정책 발표와 토크콘서트를 통한 네트워킹, 향후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 겸 30만 유튜버 임우일 씨가 강연자로 나서 ‘이 시대의 청년으로 살아가는 법’이란 주제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성원을 이끌어냈다.
이날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 사회복지 종사자 근무 환경 증진을 통한 도민 복지 체감도 향상 사업 도내 청년 창업가 공공 유휴공간 임대 지원 사업 글로벌벤처 컨벤션 개최 문화 향유 격차 감소를 위한 문화예술 디자인 허브 구축 사업 등 총 6건의 신규 청년 정책을 제안했다.
경북도는 신규 제안 정책에 대해 실무부서의 협의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도정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갈 계획이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경상북도는 청년 중심의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방시대 5대 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정책참여단에서 제안한 정책을 꼼꼼히 살펴 청년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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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함께하면‘살자’가 될 수 있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자살 문제가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국가적 문제가 될 만큼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 역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간 450억원의 자살 예방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자살 예방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9월 우리나라의 2022년 자살 사망자는 12,906명이며 인구 10만명당 25.2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라고 발표했다.
이를 국가 간 연령표준화 자살률로 환산할 경우 22.6명으로 OECD 국가 평균 10.6명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가장 낮은 그리스에 비해 5배 이상 높으며 이웃 일본보다 1.5배 높은 수치이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국제 비교를 위해 OECD 기준인구로 연령 구조 차이를 제거한 표준화 사망률특히 자살 사망자 수가 많은 40대, 50대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일평균 40대 6.3명, 50대 6.7명 연간 4,80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자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약 5조 4천억원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40, 50대의 자살은 다른 연령층보다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스웨덴 연구에 따르면 자살 유족은 일반적인 사망의 경우와 다른 애도 과정과 심리·사회적 고통을 경험하며 일반인 대비 자살위험이 8.3배, 우울증은 7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또, 한 사람이 자살로 사망할 때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10명이며 가정의 경제 주체인 40, 50대의 자살은 심리적 어려움에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 자살 유족에게 복합적 문제 발생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송파구·김포, 대전 유성구, 전남 영암군 등 잇따라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 등에서 보듯 생계를 책임지는 40, 50대 가장의 자살은 죽음에 앞서 다른 가족을 먼저 살해 후 자살이라는 극단적으로 왜곡된 형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국집단상담학회 전종국 회장은 우리 사회의 자살이 많은 이유에 대해 “개발시대에서는 짧은 기간 급속한 성장과 성장의 가속화만큼 빈부 격차와 기득권의 확대 등 상대적으로 극심한 양극화에 따른 삶에 대한 실망과 좌절”이라고 진단한다.
그중 40, 50대의 자살이 늘어나는 이유는 “치열한 경쟁 속에 노력했지만 더 이상 지위나 상승의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절망과 자책감, 우울감을 많이 느끼는 나이가 40, 50대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자살문제는 개인의 문제보다는 사회적 문제로 찾아가는 것이다.
전종국 회장은 늘어나는 40, 50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 전체가 건강한 공동체 회복에 노력해 일부 계층의 열등감, 우울감 등을 감소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정상원 교수는 “자살에 대한 생각 단계에서부터 치료가 이뤄질 경우 자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므로 우울증 초기 단계부터 정신치료 등의 의학적 도움을 미리 쉽게 받을 수 있는 제도 마련과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학교에 근무 중인 전문 상담교사 A씨는 “학교에서 매년 6시간씩 자살예방 의무교육을 하듯, 회사 및 건강보험 공단 등에서 40~50대를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 및 자살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할 경우, 40~50대의 우울감 감소 및 자살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마음건강 경북 조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생명안전망 구축, 자살 위해수단 관리, 자살위기 대응 및 사후관리 강화에 힘쓰는 한편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 추진을 통해 자살률 감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40대 자살동기 1위, 50대 자살동기 2위인 경제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한 경제위기군 자살예방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자살 사망사건으로 인한 자살 유족의 다방면의 어려움에 대한 지원과 자살 유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자살 유족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고 자살 사망사건이 발생한 조직 및 단체에 대한 사후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화기부운동, 전문 교육을 받은 G-공감지기 양성 및 관리 등 마음건강 강화를 통한 40, 50대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상북도 자살률은‘18년 대비 2.8명 감소, ‘21년 대비 2.2명 감소했으며 40, 50대의 자살 사망자 수는 ‘18년 대비 18.5%가 감소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
이제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살을 줄이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함께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2006년 ‘자살대책기본법’을 제정하고 2021년 8,300억의 예산을 쏟아 붓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03년 34,427명에 이르렀던 자살 사망자 수를 2016년에는 21,897명으로 36% 감소시킬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으로 자살 인구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이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다면 조만간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고 ‘함께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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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탐방 마쳐
안동시립도서관‘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탐방 마쳐
[knews25] ‘2023년 길 위의 인문학’이 지난 10월 28일 마지막 탐방을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왜 고려시대 안동인가?”라는 주제로 10월 2일부터 안동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길 위의 인문학은 고려시대사 전공의 김명진 박사를 초청해 기간 중 총 5회의 강연 및 탐방을 진행했다.
28일 탐방에는 26명이 참가해 관내 고려시대 역사 장소를 방문해 강연에서 다룬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탐방 수업으로는 먼저 안동시 이천동 제비원에 들러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을 보며“과시의 시대”로 일컫는 고려시대 미술품들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태사묘에서는 고려 개국공신 삼태사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고려 우왕 때 지어져 일제 강점기에 철거돼 지금은 흔적만 남은“안동읍성 동문터”와 웅부공원 안의 “시민의 종”도 찾아가 그 역사적 배경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지나다니던 곳들이지만,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새롭게 안 사실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번 프로그램처럼 우리 동네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일상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던 역사 장소들에 대해 깊이 배우고 탐방하는 연계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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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2023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knews25] 안동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로 사회적기업 44개 사, 마을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관 및 홍보부스 운영, 지원기관의 사업설명회,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장 표창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관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기업을 알리는 동시에 유관기관 및 지원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단위 창업경진대회인‘BETA 페스티벌 2023’과 연계해 개최해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다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위축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여건 속에서 다시 한번 연대와 협력을 통해 성장의 발판이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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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의 가을밤을 밝힌, 야간개장 성료
도산서원의 가을밤을 밝힌, 야간개장 성료
[knews25] ‘2023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지난 29일을 끝으로 1만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오후 6시부터 22시까지 17회 운영됐다.
이번 도산서원 야간개장은 지난 수년간의 야간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산서원의 야간 정취를 시각적, 체험적, 청각적으로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지난해 설치했던 서원 앞마당의 대형 달 조명을 서원 뒤에 배치해 서원 전체를 비추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연출했다.
대신 마당에는 장혜경 작가의 달 조형물을 제작해 관람객들이 인증샷 명소로 활용하게 했다.
서원의 입구와 도산서당 안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혜경 작가의 작품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경전 성독’을 매주 토요일마다 도산서원 별유사들이 진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도산서원 각각의 장소에 배치돼 관람객에게 장소 설명뿐만 아니라 관람 가이드를 하며 도산서원에 대한 체험적 이해를 도왔다.
야간 개장 기간 중 도산서원의 야간 정취와 어울리는 성악, 정가 및 다양한 공연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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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주시치매안심센터 가을 나들이
2023년 상주시치매안심센터 가을 나들이
[knews25] 상주시는 10월 27일 치매환자와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제22회 국화꽃 전시회가 개최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가을 나들이를 운영했다.
가을 나들이는 시장님과 함께한 국화꽃 전시 관람, 포토존 사진 촬영, 소원 종이 달기, 허브식재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시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치매 사각지대 및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항상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