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당유적전시관 2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조요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한 작품 39점이 선보인다.
임당유적전시관에 특별한 손님으로 찾아온 이번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그림으로 고사리 손으로 그려낸 천진난만한 상상력부터 세밀한 풍경 표현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문화와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산의 푸른 5월, 전시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어린이 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전시를 즐기며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역사 체험활동과 어린이 그림전시를 함께 접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경험은 물론, 자연스럽게 문화적 공감과 국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1993년 어린이 그림 교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400여 점의 작품을 상호 전시해 세대를 잇는 문화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오는 11월 조요시민문화제 기간 중 경산시 어린이 작품을 현지에 전시할 계획으로 관내 어린이 작품을 모아 조요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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