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막걸리, 곰취축제서 관람객 호응 지역 농산물로 빚은 3종 제품 선보여…관람객 호응 이어져

양구의 맛과 이야기 담은 로컬 콘텐츠로 성장 기대

김성재 기자
2026-05-03 08:04:06




양구막걸리, 곰취축제서 관람객 호응 지역 농산물로 빚은 3종 제품 선보여…관람객 호응 이어져 (양구군 제공)



[knews25] 양구문화재단과 로컬브랜드디벨로퍼 컨츄리시티즌이 공동 기획·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 브랜드 ‘양구막걸리’ 가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구막걸리’는 양구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쌀과 지역 특산물인 곰취를 주원료로 만든 로컬 프리미엄 막걸리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브랜드다.

단순한 주류를 넘어 양구의 맛과 문화를 담은 로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백주대낮 7도‘△'곰주망태 7도’△'곰주망태 9도‘등 총 3종이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백주대낮 7도‘는 양구 수향미로 빚은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곰주망태‘는 곰취 특유의 향을 살리면서도 쓴맛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 진한 맛에 취한다 ‘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처럼 막걸리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제 현장에 마련된 시음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고 방문객들은 “부드럽고 향이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부 제품은 조기 소진되는 등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구막걸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로컬 콘텐츠로서 향후 지역 대표 특산주로 육성하고 관광상품 및 기념품으로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문화재단 최진희 사무국장은 “양구막걸리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양구의 맛과 이야기를 담아낸 대표적인 사례”며 “곰취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양구막걸리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