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지난 2일 국보 밀양 영남루 일원에서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2026 아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아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설화인 ‘아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인 이번 페스티벌은 아랑규수 선발대회와 아랑 제향을 비롯해 전통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가족 단위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은 밀양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며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의 활기를 더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각종 체험 부스와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아랑 페스티벌은 밀양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밀양만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 밀양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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