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면, 봄나들이 면민 걷기대회 개최

우천으로 일정 변경…향우인·면민 화합의 시간 마련

김성재 기자
2026-05-04 11:12:47




청도면, 봄나들이 면민 걷기대회 개최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 청도면은 지난 3일 조천 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면민과 향우인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면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출향 향우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초 둘레길 걷기 행사로 계획됐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돼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는 ‘뿌리깊은나무’ 와 ‘청체회’ 가 공동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함께 나누고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나눴다.

특히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행사 후에는 모종과 지역 특산품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비로 인해 걷기 행사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면민과 향우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청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