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우리도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입니다

김성재 기자
2026-05-05 15:02:33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예천군 제공)



[knews25] '샛별‘회원들은 이날 예천군 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장애인도 도움을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능동적인 주체임을 몸소 실천해 보였다. 10년의 동행, 지역사회에 희망을 쏘아 올리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은 당사자들이 직접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돕는 과정을 통해 공통의 문제와 욕구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핵심 가치를 두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뜻을 모아 지난 2016년 10월 결성된 ’샛별‘은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이 정기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샛별‘은 회원 간의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지지 기반이 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을 기르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소통 창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우리가 가꾸는 깨끗한 예천” 캠페인 전개 특히 이번 5월 5일 실시된 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한천공원과 주요 거리를 순회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시에 주민들에게 장애인식개선 리플릿을 배부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 정00씨는 “우리가 직접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니 보람차고 이웃들이 격려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내영 지부장은 “샛별 회원들이 지난 10년간 보여준 변화와 성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한 예천군민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할 새 식구를 기다립니다”상시 회원 모집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는 ’샛별‘ 과 함께 성장할 신규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예천군 지역 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조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