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거창군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거창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3일 관내 청소년회복지원시설 청소년들과 함께 ‘효 편지 쓰기 및 취미용품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고 어른에 대한 공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거창군부녀회 회원과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시설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효 편지 쓰기’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이나 보호자,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봉사자들은 옆에서 편지 작성을 돕고 고민을 들어주는 든든한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지는 ‘취미용품 만들기’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와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공예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공유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백진숙 부녀회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편지를 쓰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마음이 뭉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와 청년새마을연대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거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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