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문화가 있는 산단‘수요 런치콘서트’개최

점심시간을 활용한 음악회로 근로자 힐링시간 선사

김성재 기자
2026-05-06 14:52:51




창원특례시, 문화가 있는 산단‘수요 런치콘서트’개최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6일 의창구 신화더플렉스시티 지식산업센터 1층 야외공원에서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큰 호응 속에 올해 첫 ‘문화가 있는 산단 수요 런치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수요 런치콘서트’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근로자들이 바쁜 업무에도 일상 속 문화를 즐기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팔도음가태청매’ 와 ‘굿데이남성중창단’ 이 무대에 올라 익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팔도음가태청매’는 Jazz 아리랑 등 퓨전 국악곡으로 근로자들의 흥을 돋우었고 ‘굿데이남성중창단’은 깊이 있고 풍성한 하모니로 감동을 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상공회의소, HD 현대마린엔진(주), 진해중소기업협회 등 산업단지 내 다양한 공간을 찾아가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요 런치콘서트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음악으로 힐링하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와 도심 전역을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