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오는 7일 개막하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6일 행사 장소인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건축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단은 경상남도의 ‘축제·행사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기준으로 △무대 및 부스 전기·가스 시설 설치 적정성 △시설물 구조 안전성 △화기관리 및 소화기 비치 상태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위탁·용역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개막 전까지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앞선 지난 4일에도 안병구 밀양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자체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점검단은 주무대와 체험 부스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및 혼잡 구간 관리 계획을 살폈으며 특히 초여름 날씨에 대비한 야외 그늘막과 휴식 공간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세심히 점검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우리 시의 대표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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