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릉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해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판매소와 시민들 사이에서 종량제봉투를 한 번에 많이 구매하는 현상이 있었으나, 시는 지정판매소별 전년도 판매량을 기준으로 공급 물량을 배정하고 사재기 방지 안내와 판매 실적을 매일 점검하는 등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마트에는 20L 재사용 종량제봉투 공급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 등 다량을 사용하는 공공시설에는 별도의 공급 체계도 마련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봉투 재고와 공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원자재를 추가로 확보해 시민 불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는 충분하므로 과도한 사재기나 불필요한 대량 구매를 자제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종이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잘 구분해 버리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봉투 사용도 줄일 수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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