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으로 먼저 만난다”…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본격 시동

2025 공모전 수상작 상영으로 사전 붐업(Boom-up) 유도

김성재 기자
2026-05-10 10:03:04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news25] 구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앞두고 전년도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공직자 대상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연이어 추진하며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선다.

시는 이번 영상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5월 9일부터 6월 27까지 매주 토요일 ‘2025 GAMFF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월에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 6월에는 구미과학관으로 장소를 나누어 운영하며 방문객 누구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작 23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창작 영상,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AI 영상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의 AI 콘텐츠 이해도를 높이고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 중인 ‘2026 AI 영상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5월 8일 경북산학융합원에서 6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해 AI 영상공모전 참여확대를 위한 내부 동력확보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AI 영상기획, 스토리보드 작성, 편집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AI 를 활용한 지역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향후 영상제 홍보와 공모전 참여 확산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영회는 시민들이 AI 영상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며 “공직자 교육과 연계해 AI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영상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와 가상융합 기반의 창의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구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포항, 경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식과 국제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글로벌 컨퍼런스, 기업 전시, 체험 부스 등 AI 와 가상융합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