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면 “제28회 체육대회·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성황리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5-12 09:59:54




청암면 “제28회 체육대회·어르신 초청 효도잔치” 성황리 개최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 청암면체육회는 지난 5월 8일 청암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8회 청암면민체육대회 및 어르신 초청 효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외 면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큰 행사인 체육대회와 어버이날 행사가 함께 치러진 만큼 주민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주민들 외에도 이삼희 하동 부군수, 김구연 경상남도의원, 정영섭 하동군의회 부의장, 김재철 청암면 재경향우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오전 식전 행사로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청암면 경로회장 정금석 씨와 부녀회장 김필선 씨의 공동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또한 청암면 체육회 초대·제2대 회장을 역임한 한점우 전 회장이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은 데 이어 화월마을 김도남 어르신과 명사마을 정말남·양옥자 어르신에게는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장수상이 수여됐다.

양우석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암면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암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펼쳐져 마을 간 선의의 경쟁 속에 화합을 다졌으며 하동군립예술단 공연을 비롯한 청암풍물단,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면민들이 직접 참여한 면민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경 청암면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