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상남도가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선점을 위해 아대양주에서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도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6 박 7일 일정으로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한 투자유치 사절단을 싱가포르와 호주에 파견해Equalbase·PSA International·YCH Group·Mapletree, Team Global Express·Qube Holdings·TGL·Wiseway Group등 8개 글로벌 물류기업을 방문해 일대일 투자상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지난 3월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통과를 계기로 글로벌 물류 앵커기업 발굴을 통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중심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 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배후 철도망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체계’를 경남의 핵심 경쟁력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9년 개장 예정인 진해신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되면 경남은 동북아 및 북극항로의 핵심 복합물류 거점으로 세계 물류 지형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창원, 거제, 진주·사천등 제조산업 클러스터가 집정돼 있어 안정적인 물류 수요 기반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한화오션·현대로템 등 글로벌 제조기업이 밀집한 경남에 물류 앵커기업이 들어설 경우, 제조와 물류 간 융합 시너지를 통해 경남의 수출 경쟁력을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방문기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투자 제안을 전개할 계획이다. Equalbase등 물류 부동산 개발·투자 기업에는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개발 참여 기회 소개와 원스톱 투자 지원 서비스 등을 제안하고 YCH등 물류 운영 기업에는 입주 가능한 최적의 물류산단을 소개할 방침이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체계가 완성되면 경남은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그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찾아가는 첫걸음으로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들이 경남을 선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투자유치 10조 원을 최초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4월 말 기준 4조 4,794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0조 원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도는 이번 싱가포르·호주IR활동을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조해 개별 기업의 투자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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