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안전분과는 지난 12일 원주시청에서 ‘시민의 목소리, 안전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지역안전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지역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신설된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안전분과의 첫 공식 사업으로 추진됐다.
토론회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의견 조사에 참여한 시민 129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및 사회적 고립 △폭력·학대 및 범죄예방 △경제적 피해 및 착취 등을 주요 의제로 선정해 6개 분임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63명의 시민이 참석해 생활 속 안전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토론으로 운영됐다.
제안된 주요 정책은 △원주형 청년 주거지원 정책 △고립·자살 위험 주민 사회적지지 체계 마련 △정신과 공공의료 병상 확보 △장애인 권익 보호 전담 체계 구축 △건강한 가정 만들기 △공인중개사 정보 제공서비스 구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복지 분야 과제로 구성됐다.
원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안전분과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안전 정책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남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시민의 경험과 의견이 지역 안전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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