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릉시는 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 1만 6169명 가운데 1만 4264명이 지원금 수령을 완료해 88%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으며 총 84억원의 지원금을 신속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원금을 받은 시민의 62%가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창구의 혼잡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강릉페이 실물카드’를 지참하면 기존 사용 금액과 지원금을 한 장의 카드로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접수도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장기화되는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지원금이다.
지원 금액은 강릉시 내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원, 소득 하위 70% 국민은 15만원이다.
박찬영 시 경제진흥과장은 “고물가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일상에 이번 지원금이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 한 분의 시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고 신속한 지원금 집행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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