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 숲길에 시와 그림이 어우러지는 문학의 시간이 펼쳐졌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가 주관하는 ‘생태숲과 문학의 만남 시화전’ 개막 식이 5월 15일 오전 10시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시화전은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야외 전시로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의 생태숲 풍경 속에서 시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5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관람객은 공원 산책로와 숲의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문학의 만남’ 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80여 점 규모로 준비됐으며 전시 공간은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 일원이다.
특히 이날 개막 식은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 문인과 주민, 관람객이 함께 자연 속 문학의 의미를 나누고 수타사 생태숲이 지닌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번 시화전은 실내 전시장을 벗어나 숲과 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람객은 자연의 소리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시와 그림이 주는 문학적 감동을 더욱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은 자연과 문학이 함께 호흡하는 자리”며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을 찾는 많은 분이 숲길을 걸으며 시와 그림을 만나고 잠시 쉬어가는 문학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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