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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공공기관 유치원회’ 출범
창원특례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유치활동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창원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에서는 창원시의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의지를 결집하고 2026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유치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공공기관 유치위원회는 경제계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공기관 유치 전략 자문과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시의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위원회는 효율적인 운영과 민 관 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효과가 높은 기관을 중심으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통으로 필요성을 공유하는 핵심 타깃기관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은 "창원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위원회 중심의 전략적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가시적인 공공기관 유치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창원시는 기계 방위 원자력 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 공공기관 이전 시 산업과의 연계 시너지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우수한 정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전 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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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병곡파크골프클럽, 색다른 즐거움 더한 관외 월례대회 개최
함양 병곡파크골프클럽, 색다른 즐거움 더한 관외 월례대회 개최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 병곡파크골프클럽은 지난 3월 14일 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클럽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홈구장인 등구정 파크골프장의 잔디 보호를 위해 밀양시 삼랑진 파크골프장에서 관외 행사로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지는 한편 삼랑진 파크골프장의 코스 운영 방식과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는 선진 파크골프장 견학도 병행했다.특히 코스 조성 기법과 잔디 관리 사례 등을 공유하며 향후 클럽 운영 및 구장 관리에 접목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참여한 한 회원은 "홈구장도 익숙하고 좋지만, 이번처럼 관외에서 대회를 개최하니 색다른 환경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용원 회장은 "경기와 함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클럽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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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석유류 가격 안정화 관내주유소 협조 요청
함양군, 석유류 가격 안정화 관내주유소 협조 요청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지속되면서 관내 석유제품 가격도 동반 상승함에 따라 군민의 생활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주유소에 가격 안정화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주유소에 국제유가 상승을 이유로 한 과도한 판매가격 인상을 자제하고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와 정확한 가격 게시, 정량 판매 준수 등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주유소 업계의 자율적인 가격 안정화 노력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함양군은 석유류 가격 안정과 불법 유통 행위 차단을 위해 3월 3주 차부터 관내 주유소 2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가격 모니터링과 함께 가격 급등 업소에 대한 표본을 점검하고 가짜 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판매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가격 모니터링과 점검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석유류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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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파종 전 종자소독 및 발아시험 철저 당부
함양군, 벼 파종 전 종자소독 및 발아시험 철저 당부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벼 안전육묘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깨씨무늬병 피해가 컸던 데다가 이상기후로 인해 벼 생육 기간 중 침수와 폭염, 특히 등숙기 동안 지속된 강우와 일조량 부족이 겹치면서 종자 충실도가 낮아지고 쭉정이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자가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와 발아 지연이 우려된다.이에 발아율 검정을 거치지 않은 자가채종 종자나 농가 간 교환 종자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파종 전 발아시험을 실시해야 한다.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사용을 지양하고 발아율이 높은 종자로 교체하거나 종자 양을 계획보다 약 10% 추가 확보해 육묘 실패에 대비해야 한다.또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하며 발아 속도가 늦은 종자는 찬물에 1~2일 침종해 균일하고 빠른 최아를 유도할 수 있다.특히 지난해 등숙기 동안 피해가 컸던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종자는 소금물가리기를 통해 충실한 볍씨를 선별하고 소독은 약 30 물에서 24~28시간 약제 소독하거나 60 물에서 10분간 처리하는 온탕 소독 방법이 권장된다.아울러 깨씨무늬병 상습 발생 지역에서는 퇴비 사용을 적절히 관리하고 토양개량제인 규산질 비료를 3년 주기로 살포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다.수확 후에는 볏짚을 논에 환원해 토양을 관리하되, 병 발생 포장의 볏짚은 제거해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함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깨씨무늬병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올해는 육묘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정적인 벼 재배를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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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국제유가 상승 대응 ‘주유소 가격표시 등’ 집중 점검
거창군, 국제유가 상승 대응 ‘주유소 가격표시 등’ 집중 점검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다.에 따라, 군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투명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가격 허위 표시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장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주유소 28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석유사업법에 따른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수급통계 보고 누락 또는 허위보고 매점매석, 가짜석유, 정량 정품 미달 등 신고에 따른 점검 등이다.점검 결과, 규정 위반 정도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 안내하고 고의적인 가격 허위표시 또는 불법 유통 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군민들이 주유소별 가격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오피넷 등을 통해 가격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명이 경제기업과장은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통 질서 저해 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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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밀양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7526호와 공동주택 2만 1565호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가격결정 공시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해당 기간 동안 밀양시청 세무과 또는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택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만약 열람한 주택가격이 표준주택 또는 인근주택 가격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등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기한 내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의견서는 시청 세무과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재조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개별주택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처리 결과는 의견 제출 기간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된다.밀양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와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시민들께서는 이번 열람 기간을 놓치지 말고 가격을 확인하신 뒤 의견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개별주택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세무과 재산세 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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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도시 양산시 양주동 방문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도시 양산시 양주동 방문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 삼문동은 삼문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 17일 양산시 양주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에는 양 지역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해 교류를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양산시립독립기념관과 남부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삼문동 주민자치회는 밀양의 농 특산물과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전입 시책을 홍보하는 등 지역 홍보에 나섰다.신용규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류가 밀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밀양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심정자 삼문동장은 "두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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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방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속도
밀양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방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속도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황권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이 밀양을 방문해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조성 등 주요 문화유산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및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에는 황권순 국장을 비롯해 정영훈 무형유산정책과장 등 관계자 6명이 함께했다.방문단은 국립무형유산원 분원과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이어 밀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방문해 지역 문화유산을 살피고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요가컬처타운을 찾아 밀양시가 역점 추진 중인 문화 관광 연계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또한 밀양향교와 전통 고택 등 향교 주변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해 역사 문화 자원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분원 조성을 계기로 밀양을 영남권 무형유산 보존 전승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특히 무형유산 전수교육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의 방문은 우리 시의 주요 문화유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밀양시가 영남권 무형유산 전승과 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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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밀양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접수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관내 개별토지 34만 738필지다.시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토지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이번 열람 절차를 통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밀양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을 원하는 경우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밀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이후 오는 4월 30일에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 공시된다.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 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는 기간 내에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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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누구나수선소’, 비수도권 최초 ‘세계 리페어카페 ’ 등록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누구나수선소’, 비수도권 최초 ‘세계 리페어카페 ’ 등록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누구나수선소'가 비수도권 최초로 국제 리페어카페 재단의 '세계 리페어카페'지도에 공식 등록됐다.'리페어카페'는 주민이 고장난 물건이나 수선이 필요한 의류를 가져오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수리하며 기술을 배우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무료 지역사회 모임 공간이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3847곳이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총 5개소가 등록되어 있다.그중 수도권을 제외하면 비수도권에서는 밀양 '누구나수선소'가 유일하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2025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누구나수선소'는 지난해 환경포럼, 마을수리수선학교, 오래된 물건 자랑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올해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복지관 1층에서 상시 운영한다.이곳에는 의류 수선을 위한 재봉틀을 비롯해 소형 가전 및 생활용품 수리에 필요한 각종 공구와 부자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단순히 물건을 고치는 공간을 넘어, 차를 마시며 수선 관련 서적을 읽거나 이웃의 수리 과정을 돕는 등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올해는 '찾아가는 리페어카페', '리페어 실험실', '리페어 컨퍼런스'등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정영민 관장은 "주민들이 쓰고 버리는 삶에서 고쳐 쓰는 삶으로 생활양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누구나수선소가 수리의 재미를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활기찬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숙희 밀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세계 리페어카페 등록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물건을 고쳐 쓰는 즐거움을 체감하길 바란다"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