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지역 이끄는 여성리더 양성”

5월부터 8월까지 운문면사무소서 운영…리더십·디지털교육·문화체험 등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

김성재 기자
2026-05-21 17:00:09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 /사진제공=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1일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44기 청도여성대학은 ‘품격있는 배움으로 성장하는 당당한 여성리더 양성 과정’을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실생활과 지역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웃음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건강관리와 생활운동 △여성 리더십 함양 △디지털 활용 교육 △소통 및 인문학 특강 등이며, 문화체험과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과 소통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청도여성대학 수료생들은 그동안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여성대학이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