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19일 개최한 ‘2026년 혁신과제 발굴 대회’에서 우수 혁신과제 7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업무 효율 향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87건의 혁신과제가 접수되며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공단 혁신과제 심의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 효과와 경제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종합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발달장애 아동 대상 스포츠복지 지원’ 과제가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사명대사공원 휴식 포인트 선정’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단독근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마트 단독근무 시스템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유연근무제 확대 실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산내들오토캠핑장 쿠폰제 도입, 폐 테니스공을 활용한 지역상생 등 총 4건이 선정됐다. 친환경 자원 재활용과 복지 증진, 시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선정된 우수 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