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인재양성재단이 6월 9일 오후 2시, 김해시내 특성화고등학교 교장과 ‘특성화 고등학교 교장단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김해한일여고 진영제일고 김해건설공업고 김해생명과학고 등 지역 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인 특성화고 교장단 함께,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지역에 대한 이해와 창업 문화를 접하고 지역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에 대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청년 창업 동아리’의 참여 대상을 관내 고등학생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고졸 청년들의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청년고졸채용활성화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 실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김해와 경남 지역 내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협력 체계의 틀을 만들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참석 기관들은 향후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G-창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 소양 교육과 심화·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현장 실습 및 견학 후 성과 지표를 작성하도록 유도해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과 팀에게는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창업이나 지역 사업체와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종하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는 “특성화고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경제와 산업을 이끌어갈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학·언론·교육기관이 촘촘하게 협력해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가 정신을 기르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해 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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