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가야차인연합회는 지난 9일 오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다례대학 신입생 25명과 가야차인연합회 이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김해 다례대학’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입학식은 식전 행사인 장군차 다법 시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 다례대학은 차문화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과 생활 차문화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야차인연합회 주관으로 2017년 1기를 시작해 2025년 9기까지 총 27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0기 교육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교육은 가야문화와 장군차, 차학개론과 차의 분류, 제다 실습, 장군차 다법 이론과 실기, 규방문화, 허왕후 궁중다례 가야다법 등 장군차를 중심으로 전통 차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차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가야차인연합회는 가야차의 보존과 계승, 차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 결성된 이후 매년 다례대학 운영, 가야차 문화 한마당 행사 개최, 각종 축제·행사 홍보부스와 찻자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진용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김해 다례대학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 차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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