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차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민관협력으로 자살예방 및 하반기 특화사업 본격 추진

김성재 기자
2026-06-10 12:54:21




2026년 제2차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중 1명을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자살예방 활동가로 지정된 위원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상담 및 말벗 활동, 자살예방 홍보 등 이웃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체는 상반기 공유냉장고 운영 실적을 점검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는 새로운 아림1004 현물지원사업인 ‘월간 안부 꾸러미: 달달한 방문’을 본격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28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반찬 전달과 함께 집중적인 안부 확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이어온 고제면 이웃사촌 나눔터 ‘사과골 공유냉장고 나눔챌린지’를 이웃이 이웃을 잇는 주민 참여형 릴레이 기부로 확대해, 신규 참여자 100명 달성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변상원 고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올 하반기에도 위원들과 합심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면민들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