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11일 오후 기습 우박으로 농가 피해 발생

김성재 기자
2026-06-14 08:03:42




정선군, 11일 오후 기습 우박으로 농가 피해 발생 (정선군 제공)



[knews25] 지난 11일 오후, 정선군 임계면 일대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려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우박으로 인해 한창 생육 중인 배추, 양배추, 감자등 농작물의 잎이 찢어지는 농가의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규모는 농작물 16ha이며 본격적인 정밀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선군수는 피해 발생 직후 즉각적인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선군수는 12일 오전 피해 극심 지역인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일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시름에 잠긴 농민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우박 피해 신고를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