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부산시는 어제 오후 3시 시청 1층 디지털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부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에 집중되던 기존 기부 문화를 연중으로 확산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심화된 하절기 폭염 등 지역사회의 주요 복지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31일간 집중 전개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선희 부산광역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시청어린이집 원아 등 일반 기부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시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부산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청어린이집 원아들을 포함한 시민 기부자들의 릴레이 기부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됐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3억원 상당의 배분금 및 여름나기 물품키트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출범식 이후 부산광역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각 구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2천5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사랑의열매로 문의하거나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으로도 기부 가능하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여름철 폭염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생계와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복지 격차 요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힘을 모아 촘촘한 여름철 그물망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정이 ‘착착착’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