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정에 ‘아동꾸러미’ 지원

저소득 맞벌이·한부모·조손가구에 소방용품·생필품 등 전달

김성재 기자
2026-06-17 11:47:36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정에 ‘아동꾸러미’ 지원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이웃들 아동꾸러미’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부산의 한 아파트 화재로 아동 사망 사고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포함된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이웃들 아동꾸러미’ 사업은 총 3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로 24가구에 소방용품과 대상자 맞춤형 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나머지는 대상자 선정을 마치는 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육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