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주시는 원도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원주 전통시장 투어패스’ 사업의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 투어패스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할인쿠폰 3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할인쿠폰만으로는 전통시장 내 반복 소비와 체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용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원주시는 관광상품의 실효성과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투어패스 큐알 인증을 통해 발급받은 3천 원 할인쿠폰 3매를 모두 사용한 관광객에게는 운영 시스템 확인을 거쳐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존 최대 9천 원에서 최대 1만 9천 원으로 확대된다.
시는 할인쿠폰 3매를 모두 사용하는 미션형 조건을 통해 관광지 방문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여러 점포를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시장 내 소비 활성화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원주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주유권을 제공함으로써 교통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총 1만9000원 혜택’, ‘주유권 1만원 지급’등의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으로 홍보물을 개편한다.
새롭게 제작된 홍보물은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거점 공간에 배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태 관광과장은 “이번 추가 인센티브 도입이 전통시장 투어패스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시장 방문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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