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의체는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주거환경을 면밀히 살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는 실외에 위치해 낙상 위험이 컸던 화장실을 실내에 새롭게 설치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했으며 노후화된 주방 싱크대를 교체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장기간 연탄보일러 사용으로 인해 가스에 노출돼 지붕이 심하게 마모되고 노후화된 가구에는 지붕 전면 보수 및 개량 공사를 진행해 여름철 누수와 붕괴 위험을 해소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공사를 완료 함으로써 취약계층 주민들이 ej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비가 올 때마다 지붕이 샐까, 걱정됐고 밤에 밖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힘들었는데 집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고쳐줘 올여름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필 평창읍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지정기탁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평창읍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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