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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환경부·업계 협약
환경부(사진=PEDIEN)
[knews25] 환경부는 5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3월 26일 오후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 임지우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 대표, 박경일 에스케이에코플랜트 대표, 박용한 에너지머티리얼즈 상무,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이사가 참석한다.
유럽연합 등 주요 선진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품을 생산할 때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재생원료를 생산하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니켈, 코발트 등의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순환경제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을 통해 재활용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재생원료 인증방법 등을 구체화해 인증제도 마련 및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한 5개 기업의 시범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폐기물관리시스템인 ‘올바로 시스템’을 활용해 재생원료 추출 등 재활용 공정 과정을 검증한다.
‘올바로 시스템’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및 최종처리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 무선인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종합관리시스템이다.
재활용업체들은 폐배터리 재생원료 정보를 이미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없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원료 인증이 가능하며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마련해 순환경제 실현뿐만 아니라 희소금속 공급망 안전성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재활용기업 및 배터리 제조사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업계와 협력해 폐배터리 순환이용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기전자제품 등 여러 분야에도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해 순환경제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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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부토니타젠’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knews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26일 오남용이 우려되는 신종 물질인 ‘부토니타젠’을 1군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부토니타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 마목에 해당하는 마약인 ‘프로토니타젠’과 유사한 구조로 의존성 우려와 호흡 억제가 예상되는 등 신체적·정신적 위해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되면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해당 물질은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
아울러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된 이후부터는 1군 임시마약류를 재배·추출·제조·수출입 또는 매매·매매알선·수수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한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참고로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 안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신규지정 예고가 신종 마약류의 유통을 차단해 국민 보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종·불법 마약류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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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에 대한 모든 정보, 한눈에 쉽게 확인하세요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모든 정보, 한눈에 쉽게 확인하세요
[knews25] 해양수산부는 국가 차원의 해양생물자원 관리를 위해 우리나라 해양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종정보 서비스‘를 구축해 3월 27일부터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최근 미국, 유럽 등은 생물에 대한 통합 관리 및 정보 일원화를 위해 지구상의 모든 생물종에 대한 목록,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그간 다양한 형태로 보관·관리되고 있던 해양생물종 연구자료, 실물표본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합했고 2022년 206종, 2023년 510종 등 총 716종에 대한 종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종정보는 실물표본 기반 생태 및 표본 사진, 각 생물종에 대한 생태적·형태적 특징, 유전자 염기서열, 특허정보 등을 담고 있어 후속 생명자원연구에 중요한 기반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유용한 자원 확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2028년까지 총 6,000여 종에 대한 정보를 구축해 공개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생명자원 통합종정보 구축을 통해 다양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께서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해양생물자원 관련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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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 개편…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 편의성 높여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 개편…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 편의성 높여
[knews25]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상세검색 기능 도입 등으로 편의성을 높인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을 3월 27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담수생물자원은행은 담수생물소재의 확보, 보존, 품질관리, 분양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담수 야생생물 소재은행이다.
현재 담수생물자원 배양체 3,345주와 추출물 1,220점을 누리집을 통해 분양받을 수 있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지난해 7월에 담수생물자원은행 수요자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용자 불편사항을 토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자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채집환경, △배지, △채집일 △산소요구성, △온도, △수소이온농도 등의 상세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누리집 첫 화면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배치했고 모바일·태블릿피씨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략기획실장은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 개편으로 연구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담수생물소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누리집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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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안전, 우리 스스로 지켜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동
행정안전부(사진=PEDIEN)
[knews25] 행정안전부는 어린이가 직접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에도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성인이 참여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찾고 개선하는 ‘안전보안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올해부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체화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함께 운영한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4월부터 전국 500개 초등학교의 4~6학년 어린이 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5월에 시도별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안전히어로즈로 위촉된 어린이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놀이터,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 등을 활용한 안전교육과 안전체험관을 이용한 훈련 등 안전문화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성인 안전보안관을 멘토로 지정해 안전신고를 지원하고 체험훈련과 안전 캠페인 등에도 함께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그동안 안전문화활동의 대상에 머물렀던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 활동에 참여하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해 울산광역시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학교 앞 횡단보도 주변 ‘속도 제한 표지판 확대 설치’를 안전신문고로 제안했고 현장에 표지판이 추가 설치됐다.
이 어린이는 해당 경험을 울산 안전체험 수기 공모전에서 제출하며 직접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해 매우 뿌듯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어린이에 대해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 어린이 표창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아동용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연내 개통하고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의 안전 신고는 즉시 조치하도록 관리하는 등 안전히어로즈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어린 시절 안전문화에 관심을 갖고 안전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평생의 습관으로 남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같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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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걱정 없는 섬 만들기 총력 대응
행정안전부(사진=PEDIEN)
[knews25]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섬 지역 가뭄 대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22일 발표한‘2024년 가뭄 종합대책’과 연계해 섬 지역의 가뭄 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수립됐다.
20년 후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현재와 유사한 수준이나 강수일수가 감소할 전망이며 기온 상승으로 물 증발량이 증가해 가뭄 발생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섬 지역은 하천이 부족하고 물 저장이 어려워 가뭄 위협에 더 크게 노출되어 있다.
이에 정부는 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가뭄 상황에 선제적·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합동 ‘섬 지역 가뭄 대비대책’을 올해 최초로 마련했다.
우리나라에는 467개의 유인 섬이 있으며 82만여명의 주민이 섬에 거주 중이다.
유인 섬 중 45%인 210개 섬에는 상수도가 공급되고 있다.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나머지 257개의 섬에는 약 3만 5천 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며 소규모 급수시설, 관정, 담수 설비, 운반 급수 등을 주 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중 34개 섬, 4천2백 명의 주민은 가뭄 상황이 아닌 평시에도 비상급수를 지원받고 있다.
섬 지역 가뭄 대비대책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섬에서 사용 가능한 용수를 확보한다.
섬의 상수도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해저관로 관정, 저수지 등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총 2,444억원을 투자한다.
섬에 담수화 설비를 구축해 소금기 섞인 지하수를 담수한 후 저수지에 저장함으로써 용수를 확보한다.
올해 12개 섬에 담수화 설비를 새롭게 설치한다.
섬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지하수를 확보하기 위해 2027년까지 총 21개 지구에서 지하수 분포를 파악한다.
농업용 공공관정 여유수량을 조사해 여유량이 있는 관정에서 용수를 추가로 얻어낸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현재 4천2백 명인 비상급수를 지원받는 섬 주민을 2024년 중 3천 명 이하로 감축할 계획이다.
둘째, 섬에 물을 저장하는 인프라를 확충한다.
상습 물 부족 섬에서 유역 특성을 고려해 지하수 저류댐을 구축해 지하수 저장공간을 확충한다.
2027년까지 4개소의 저류댐을 건설해 1,160㎥/일의 용수 저장공간을 확보한다.
섬의 비상급수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급수선 등을 통해 운반한 물을 편리하게 옮기고 보관할 수 있는 저장탱크, 이송관로 구축을 지원한다.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는 섬에는 저류지 등 비상급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농업용수 저장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구축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2027년까지 2개 섬에 수혜면적 371ha의 수리시설을 확충한다.
셋째, 섬-육지 간, 섬 내 용수 연계 대책을 마련한다.
육지 지역 호수의 여유 수자원을 물 부족 섬에 공급한다.
2027년까지 2개 섬을 대상으로 수혜면적 18,078ha 규모의 수계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섬 내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간 연계를 강화해 비영농기 등 사용량이 적거나 여유수량이 있을 때 주민 협의를 거쳐 저수지의 농업용수를 생활용수로 공급한다.
2024년 2개 섬, 3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넷째, 과학적인 섬 가뭄 예측·관측 체계를 가동한다.
섬 가뭄 예측·관측망을 구축해 지하수 관측지점 81개소에서 해수 침투, 지하수위 변화 등을 상시 측정한다.
무인드론과 무인수심 측량보트를 활용해 섬 내 5개 저수지의 저수량을 분석하고 준설 필요량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섬 가뭄 모니터링을 강화해 비상급수를 실시하는 섬의 용수 부족 실태와 비상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
영농기 동안 강수량과 기상가뭄 지수를 집중 분석한다.
섬 가뭄을 대비하기 위한 비상용수 공급기술 R&D를 추진하고 가뭄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가뭄 예측·대응 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이상민 장관은 “가뭄이 발생하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섬 지역 주민들께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섬 주민들이 가뭄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대책을 세심히 준비하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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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사 디지털 전환 위한 전담 조직 신설
인사혁신처
[knews25] 공무원 채용부터 퇴직까지 정부 인사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전담 조직이 신설됐다.
인사혁신처는 인사관리 전반에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인사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26일 공포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정부인사디지털추진담당관은 앞으로 ‘행정기관 공동활용 통합채용체계’와 ‘3세대 전자인사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두 체계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부처와 그 소속기관의 1,800여 개 채용시험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통합채용체계를 제공해 수험생 편의 증진과 채용업무 효율성을 제공한다.
지난해 1단계로 구축한 경력 채용 서비스를 올해 단계적으로 확산해 부처마다 각각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원서접수와 서류제출, 검증 등의 업무를 온라인화한다.
이와 함께 경찰, 우정직 등 특정직을 포함한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의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한 곳에서 진행하는 2단계 일원화 사업도 진행한다.
내년부터는 1, 2단계에서 구축한 경력채용와 공개채용 서비스를 통합한 표준화된 채용체계를 제공해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전반의 디지털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공무원의 인사·급여·복무 등 인사관리 전반을 처리하는 전자인사관리체계를 3세대 체계로 전면 재구축하는 역할도 맡는다.
내년까지 출장 여비 정산 자동화와 모바일 기반 복무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전 기관에 확산하고 실적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관리를 위한 상시 성과관리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업무절차를 분석해 디지털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개별 기관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 인사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누적된 인사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서비스와 개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디지털 인사비서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통합채용과 전자인사관리체계 간 연계도 더욱 강화된다.
국가공무원의 인사데이터가 전자인사관리체계에서 통합 관리돼 하나의 체계에서 처리되는 등 채용부터 퇴직까지의 인사관리와 통계분석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정부 인사행정을 대표하는 두 체계를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 하나의 조직에서 추진되는 만큼 많은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설 조직을 중심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중심 업무혁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령에는 데이터 기반 인사행정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 정보화담당관 명칭을 데이터정보담당관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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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4년 폐교 관리 기본 계획 수립
경북교육청, 2024년 폐교 관리 기본 계획 수립
[knews25] 경북교육청은 폐교재산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은 미래 교육 대비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자체 활용을 최우선으로 하고 향후 교육수요 증가 예정지, 지역 중심지, 지역개발로 인한 지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존관리와 지자체·지역주민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이 현재 관리하는 폐교는 731교이며 이중 매각 후 보유 중인 폐교는 자체 활용 74교, 대부 110교, 미활용 57교 등 총 241교다.
폐교재산 자체 활용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와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래 한국어 기초교육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과 영덕지역에도 폐교재산을 활용해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교육 가족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울릉도에 독도교육원을 설립해 경북은 물론, 전국의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 조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김천, 상주, 울진 지역의 미활용 폐교 3교를 지자체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 매각은 체류형 귀농귀촌학교 건립과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며 농업법인은 농산물 유통·가공·판매 시설 운영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한다.
폐교를 인수한 기관 등은 10년 동안 애초 매입한 목적대로 활용해야 한다.
도 교육청은 이를 지키지 아니할 때 매매계약을 해제한다는 특약 등기를 설정하고 이를 정기·특별점검 등을 통해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폐교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로 폐교재산이 지역민의 평생교육과 복지 기회 확대, 소득증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재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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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knews25]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안동시에 있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을 위한 학교장 심층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이후 학생 자살과 자살 시도가 급증하고 청소년 정신질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학교가 학생 마음 건강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초등학교 교장 456명, 27일 중·고·특수학교 교장 370명 등 총 826명을 대상으로 학생 정신건강 위기 지원 정책 안내와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정신건강 위기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종합대책 Project HOPE’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Project HOPE’는 살핌과 치유로 회복되는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마음 건강 위기 예방, 위기인지와 조기 발견, 신속 대응과 사안 처리, 후속 조치와 사례관리 등 4가지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안 처리 절차와 전담 기구 심의에 대한 안내로 학교에서의 업무 처리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후에는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체험형 사회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의진 교수와 이두형 원장의 특강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자해에 대한 이해도와 학생의 마음 건강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위기학생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관리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지원에 전력을 다해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달된 내용들이 일선 학교에 잘 파급이 되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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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의 세계교육 표준을 위한 힘찬 발걸음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knews25]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양일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의 지원 방향 정립과 세계 교육 흐름의 이해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자율시간 운영 기본방향의 이해, 학습자 주도성을 높일 수 있는 학교 교육 방향 논의 등을 통해 경북교육의 세계교육 표준화를 위한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와 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강의와 장정자 한국펀리더십연구소 대표의 스트레스 관리 특강,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지역별 협의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 교육 방송 정성욱 PD의 ‘세계는 어떻게 인재를 키우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최근 교육계와 세계교육의 흐름에 맞춰 학교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생각해 보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현재의 교육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교육과 보살핌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과 경북 도-농 이음 교실, 유·초 이음 교육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전문직의 역할과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은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다”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귀 기울이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 경북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