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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경남 밀양 가뭄대책 추진상황 및 깻잎 등 가격하락 농산물 수급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knews25]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7월 28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가산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피해 방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단장면에 위치한 동밀양농협 유통사업소를 방문해 여름철 소비량이 많은 깻잎의 생산·가격동향과 현장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첫 번째로 방문한 가산저수지에서는 밀양을 비롯한 경남지역 가뭄 실태 및 대책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추진 가능한 대책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최근 2개월간 경남지역 강수량은 162mm로 평년의 34% 수준에 불과하고 밀양 소재 저수지의 저수율은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당분간 남부 지역에 비 소식이 없어 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박정훈 실장은 지방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는 “장비, 인력 및 재원을 총동원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농식품부도 가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두 번째로 방문한 동밀양농협 유통사업소에서는 최근 가격이 하락한 깻잎 수급상황을 점검했다.깻잎의 경우 일반적으로 7월에서 9월까지는 여름 휴가철 소비량 증가와 기온 상승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타 계절에 비해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편이나, 올해는 6~7월 기상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 늦은 장마 등으로 인한 소비침체의 영향으로 7월 하순 현재 전·평년 대비 가격이 크게 낮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깻잎 등 가격이 하락한 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직거래장터, 소비자단체, 대한영양사협회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한 소비확대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방정부·농협에서도 농업인의 경영안정 및 안정적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약제·영양제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박정훈 실장은 “최근 채소류 소비부진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업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영농에 전념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채소류 생육특성 상 폭염·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급여건이 급변할 가능성이 크므로 지방정부, 농협 등 관계기관에서는 현장 생육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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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제안한 ‘일상속 확실한 변화’, 정책으로 잇는다
국토교통부
[knews25]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이동·주거·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불편과 물류·자율주행 등 신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제 및 제도공백을 폭넓게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실시한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5건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행정기관 내부 중심의 과제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현장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정부가 이를 정책화하는 국민참여형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됐으며 총 417건의 제안과제가 접수됐다.접수된 과제들은 국토교통부 내 담당 부서의 1차 실현가능성 검토 이후 ‘국토교통부 규제개혁위원회’및 내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심사위원단은 과제에 대해 사회 전반의 편익 증진과 국민편익·파급효과와 함께, 실제 정책 구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수상작 5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방 중소도시는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터미널로 이동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현행 제도상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운행할 수 있는 지역은 제한되어 있다.이에 고속도로 나들목과 톨게이트 인근 등에 환승정류장을 설치하고 해당 구간에서 DRT를 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이 제안됐다.이 과제는 기존 고속도로 시설을 지역 교통의 환승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별도의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도 지방 중소도시의 광역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등 관련 법령의 제도개선 또는 규제샌드박스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자체·운수업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정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농어촌 등 교통 소외지역은 수요 부족으로 DRT의 공차 운행과 적자 운행이 발생하고 택배배송 역시 배송 지연과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교통 소외지역을 운행하는 DRT에 한해 소형·경량 화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방안으로 여객공간과 분리 적재, 일정 중량 이하의 화물로 제한, 택배사·운수업체 간 협의 방식, 마을회관 등 거점 전달 방식을 활용해 운송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내용이 제시됐다.이 과제는 지역 내 DRT의 공차 운행을 줄이고 운송 효율을 높이는 한편 물류 취약지역의 배송비용과 배송기간을 개선해 생활밀착형 물류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는 단기적으로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실증 가능성을 검토하고 장기적으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련 제도개선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현행 제도상 무단 방치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폐차·매각 처리되어 교육·실습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까지 일괄 폐기되고 있다.이에 자동차 관련 학과, 폴리텍대학 등 교육기관이 방치차량을 교육·실습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경우 법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활용토록 하는 방안이 제안됐다.이 과제는 활용 가능한 차량을 교육자원으로 전환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자동차 정비·기술 분야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령 등 관련 규정의 개정 가능성을 검토하고 활용 가능한 방치차량의 수요·공급이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책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현재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는 주로 최단 시간·거리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계단 중심 동선이나 엘리베이터 고장·공사에 따른 통로 폐쇄 등 교통약자가 현장에서 겪는 이동 불편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이에 휠체어·유모차 등 이용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동 동선, 엘리베이터 고장·공사 상황 등 실시간 시설정보와 역사 내 세부 경로를 제공하는 무장애 환승길 안내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교통정보의 표준화·보급 방안이 제안됐다.이 과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공공 교통정보의 표준화와 민간서비스 연계를 통해 교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토교통부는 지하철·버스 운영기관과 민간 플랫폼 사업자 간 협의 및 기술적 검토를 거쳐 과제의 정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자율주행 기술이 화물운송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 물류거점과 고속도로 인프라에는 자율주행 화물차의 점검·관제·운전자 교대와 비상상황 대응 등을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고속도로 나들목, 물류단지 주변과 택배 허브 연계지역 등에 자율주행 화물차 전용 스마트 물류중계거점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방안으로서 중계거점에는 차량 센서 점검, 통신·관제 지원, 운전자 교대, 유·무인 운송 연계와 비상대응 등의 기능을 두고 초기에는 자율주행 시범운행 구간 중 일부 구간에서 시범 활용하는 내용이 제안됐다.이 과제는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장거리 자율주행 기술 등 관련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화물차 운행 현황과 향후 수요, 노선별 기반시설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활용 가능한 위치와 단계적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5개 과제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과제부터 유휴자원 활용, 물류 취약지역 서비스 개선과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기반 마련까지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담고 있다.이 외에도 주차로봇·전기차 충전로봇 공동주택 도입, 부동산 정보의 데이터 표준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국토교통 신산업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도 수여된다.한편 대국민 제안과 함께 국토교통부 직원의 업무경험 활용을 위한 내부 정책 아이디어 공모도 병행 실시해 총 4건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선정과제는 토지대장, 지적도를 ‘지적증명서’로 통합, 도로점용료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고지, 기둥과 벽면으로 인해 승하차가 곤란한 주차면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방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를 인·허가시점에서 착공시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국토교통부 윤성업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7월 16일 발표한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의 ‘작은 일상부터 바꾸는 확실한 행정, 일확행’ 기조에 따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뿐만 아니라 새싹기업·민간협회 등과의 소통도 정례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우수 제안이 법령 개정, 규제특례 및 행정조치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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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M 초기 상용화 모델, 국민 앞에 첫 선
K-UAM 비행 쇼케이스 공식 포스터
[knews25] 국토교통부는 7월 29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K-UAM 초기 상용화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는 ‘제주 UAM 서비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UAM 팀코리아 관계자, 참여기업, 제주도민과 일반 관람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 상용화를 위한 제주형 UAM 서비스 모델을 통합 비행시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제주도가 준비 중인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실제 운항 시나리오를 구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기 상용화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했다.글로벌 UAM 기업인 독일 볼로콥터의 유인 기체를 활용해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인근 해상에서 비행하며 관광을 비롯한 지역 교통과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운항 모델을 시연한다.또한 고화질 항공카메라를 통해 하늘에서 바로 본 제주의 풍경을 송출해 실제 UAM 이용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 항공교통서비스의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삼보모터스그룹의 B-33X 실물 크기 모형도 함께 전시해 국내 UAM 기체 개발현황을 소개한다.같은 날 국토교통부는 UAM Team Korea 본협의체를 개최해 K-UAM 초기 상용화 모델과 제1호 UAM 조종사·정비사 양성계획을 보고받고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초기 상용화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쇼케이스와 UTK 본협의체를 계기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초기 상용화 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체·인력·제도 등 상용화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행사에 참석하는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UAM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부는 2028년 초기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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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신임 대통령과 양국관계 강화 방안 논의
[knews25]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특사단은 페루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자격으로 7.27.케이코 후지모리페루 신임 대통령을 예방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각별한 안부를 전하고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그간 양국이 구축해 온 긴밀한 정무·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안보·국방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공항·철도 등 페루의 주요 인프라 사업에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페루의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페루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페루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페루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후지모리신임 대통령은 1963년 수교 이래 양국이 반세기 이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페루 신정부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더 긴밀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페루 신정부가 한국과의 투자·교역 확대 및 방산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도로 교육, 보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특사단은 7.28.후지모리신임 대통령 취임식과 대통령 주최 취임 리셉션에 참석해 신정부 고위 인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같은날 페루 동포 및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간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의 현지 활동을 격려하고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양국 협력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는 우리 동포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페루는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로 금번 페루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파견은 양국간 국방·안보 분야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방산, 핵심광물, 인프라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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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모두의 지방자치’를 위한 소통과 협력 당부
행정안전부
[knews25] 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추진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KTV와 행안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국정 운영의 통합성을 높이고 국민 안전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다루었다.먼저,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중앙과 지방정부가 ‘원팀’ 으로 국정과제와 지역 당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 협의체 운영, 인사 교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통합 돌봄, 자살 예방, 재난 안전 등 주민 삶과 직결된 국가 정책 및 지역 현안의 이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인력을 관련 부서에 신속히 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당한 수의계약이나 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등 책임 있는 재정 운영도 함께 주문했다.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집중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소방청이 함께 참여해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점검 강화,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기관별 지방정부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는 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이 안전 수칙 미준수에 있는 만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안전 수칙 홍보 강화로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으로 30인 미만 사업장의 감독 권한이 지방정부로 위임됨에 따라, 지방정부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 확보 등 차질 없는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더불어 기록적인 폭염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사업 현장에서 옥외 노동자의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준수 지도와 단계별 작업 중지 등 모범 고용주로서의 각별한 현장 관리를 강조했다.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관광 정책 발굴과 주민 주도의 ‘관광 새마을운동’, ‘메가 관광권’ 프로젝트 등을 안내하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교육부는 위축된 학교 현장 체험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험 시설 사전 안전 점검과 지역 관광 자원 활용 등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여름 피서철에 국민이 찾을 만한 지역의 대표 축제와 관광 자원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실시간 중계로 공유하며 대국민 홍보 기회를 넓혔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 소멸과 민생경제, 재난 안전 등 현안 과제는 중앙과 지방이 따로 해결할 수 없다”며 “중앙과 지방이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한 방향으로 협력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모두의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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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임상·공공 데이터 활용 겨룬다 제4차 K-CURE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K-CURE 데이터 경진대회 포스터
[knews25] 제4차 K-큐어 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해 참가자에게 암 임상·공공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와 원격 분석환경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분석 결과를 평가해 10개 팀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실제 암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경험을 쌓고 암 데이터 활용 연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제4차 K-CURE 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K-CURE는 의료기관의 암종별 암 환자 진료 정보를 표준화해 구축한 암 임상 라이브러리와 ‘암 관리법’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의 암 환자 정보를 연계한 암 공공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암 발생부터 진단·치료와 이후 추적까지 환자의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K-CURE가 보유한 암 임상·공공 데이터를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 유방암 임상 라이브러리와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사전 결합한 데이터베이스, △간암·폐암 병기 조사 자료로 구성된 암 공공 라이브러리 표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이를 활용한 암 데이터 연구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K-CURE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대회 정보를 확인한 후, 활용계획서를 작성해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1차 서류심사를 통해 과제의 필요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를 평가해 15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5주간 국립암센터의 안심활용센터 원격 분석환경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며 분석 결과에 대한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2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경진대회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연구자는 K-CURE 포털을 통해 연구에 필요한 암 임상·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를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다.이형훈 제2차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암 임상·공공 결합 데이터 활용 기회가 처음으로 제공되어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데이터 기반 연구 경험이 축적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암 등 질병의 예방·진단·치료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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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태국 등 3개국에 인공지능 교육혁신 사례 전파
교육부
[knews25] 교육부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교육협력원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태국 등 3개국에 에이펙 국제교육 선도교사단을 파견한다.한국 초·중등 교사 15명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5명씩 순차적으로 파견된다. 이들은 약 140명의 현지 교원과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파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을 통한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 코딩과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전략 등을 다룬다. 현지 우수 교원도 공동연수자로 참여해 회원 경제체 간 교육사례와 전문성을 공유하는 상호 학습형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에이펙 국제교육 선도교사단 파견은 2001년부터 추진되어 온 교원 국제교류 사업이다. 지난 25년간 총 794명의 한국 교사를 파견해, 11개 회원 경제체의 현지 교원 19,125명의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이번 파견은 제7차 에이펙 교육장관회의에서 합의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혁신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후속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이펙 회원 경제체와의 정책 협력과 교원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케이-에듀 확산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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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우수대학 6개교 선정
교육부
[knews25] 교육부는 7월 28일 ‘2026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 심사 결과, 우수대학 6개교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공모전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이 유학생 유치에서 나아가 취·창업 및 지역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관련된 우수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부는 대학이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사례를 대상으로 △취업 지원, △창업 지원, △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전략성, 구체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2개교와 우수상 4개교를 선정했다.일반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의 핵심역량을 단계별로 인증하는 ‘외국인 유학생 핵심역량 인증제’를 도입했다. 학업 적응부터 진로 설계·취업 준비까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수 결과와 역량 인증 정보를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를 도입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문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 현지의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 한국어·문화 사전교육으로 우수인재를 유치했다. 재학생의 지역 정주를 위한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자체·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정주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대학교, 경복대학교, 경성대학교, 충남대학교도 각각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취업 지원, 산학협력, 지자체 협력, 해외 관계망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와 취업을 지원하는 우수모델을 제시했다.교육부는 7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선정된 우수 대학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교육부 장관 상장과 수상 명패를 수여하고 대학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전국 대학으로 확산해, 지역·대학·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유학생 취업·정주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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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홍보 포스터
[knews25] 교육부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는 7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특히 올해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공모 부문·분야와 대상을 개편했다.[기존] 개인 부문, 단체 부문 → [개편] 교원 부문, 교직원 부문, 학생 부문교원 부문의 경우 ‘맞춤형 멘토링 지도’ 분야를 별도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교우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와 북한배경학생이 일대일로 진행하는 맞춤형 지도 우수사례를 발굴한다.교육지원 분야의 경우 공모 대상을 교원에서 통일전담교육사, 교육복지사 등 전체 학교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북한배경학생 학교·적응 지원, 관련 동아리 운영,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 북한배경학생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한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한다.또한, 학생 부문을 신설해 실제 교육 지원을 받은 북한배경학생이 자신의 교육 활동 참여 경험과 성장 및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긍정적 인식과 성과를 확산하고자 했다.공모전 접수는 7월 21일부터 시작했으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관할 시도교육청에서 안내하는 일정 및 방법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10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향후 북한배경학생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북한배경학생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남북을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가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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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국민이 하루 종일 머리 맞댔다
문화체육관광부
[knews25]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6일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숙의 토론회 ‘모두의 토론회’를 처음 열어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모두의 토론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토론과 숙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상열 실장의 종합 발제를 시작으로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현경 교수가 각각 핵심 의견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상명대학교 양현미 교수의 주재로 발제자들과 함께 한글문화연대 정재환 공동대표, 중앙대학교 배웅규 교수가 참여한 패널 토론과, 국민 200명이 참여한 현장 토론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 토론도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광화문이 지닌 의미와 상징성, 문화유산 보존의 원칙 등 여러 측면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반적으로는 병기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숙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의견이 많았다. 병기에 찬성하는 경우에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서체·위치·설치 방식 등 세부 기준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단서가 뒤따랐다. 반면 원형 보존을 우선해야 한다는 쪽에서는 병기 대신 디지털 콘텐츠·전시·문화행사 등으로 한글의 가치를 알리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토론 전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투표에서도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하게 나뉘었으며 참여자들의 토론 전후 응답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을 두고 그동안 이어져 온 논의를 국민과 직접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며 “주말 하루를 온전히 내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들려주신 의견을 균형 있게 살펴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안부 윤호중 장관은 “이번에 처음 열린 ‘모두의 토론회’는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주권을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행안부는 앞으로 ‘모두의 토론회’ 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토론하고 숙의하며 정책을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공론 플랫폼이자 새로운 정책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는 8월 29일에는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주제로 두 번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 참석자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안부 누리집이나 대국민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