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상주시‘상상주도 작은전시회’열려
상주시‘상상주도 작은전시회’열려
[knews25] 상주시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상주도 작은전시회’를 12월 20일에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올해 교육 수료를 축하하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작은 전시회는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된 어반스케치, 서예교실, 캘라그라피 등 다양한 주민수요교육프로그램을 토대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라인댄스, 건강 체조, 장구 등 교육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교육을 바탕으로 직접 무대 공연을 해 전시회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재성 농촌개발과장은 “교육 과정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12-21
-
상주시,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공모사업 선정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
[knews25]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70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해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해 1.1조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현재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실리콘 음극재 제1공장 내 제품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청리공장에는 9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지역 내 주거시설 부족으로 숙박시설이나 타지역에 거처를 마련해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23년 4월에 준공식을 개최한 상주일반산업단지에 동천수, 아바코, 새빗켐 등이 총 1,200억원을 투자해 2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주택수요가 증가해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부족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11월 행안부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근로자 전용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신청했다.
상주시는 투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주거시설 수요현황과 더불어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보육·문화·체육시설 건립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며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투자기업들이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예천군,‘2023년도 전략작물직불금’지급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news25] 예천군은 21일 289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4억여 원을 지급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금 중 하나인 논활용 직불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밀·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여름철 논콩·가루쌀 재배는 ha당 100만원, 여름 조사료는 ha당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하계 작물로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올해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작물의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1
-
예천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 이어져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news25] 예천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호명면 한어리 주민일동이 100만원, 호명면 한어보급종영농조합이 100만원을 기탁했고 20일 오후에는 예천식자재할인마트가 라면100박스를 기탁 했다.
예천식자재할인마트 김희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싶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분들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예천군,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knews25] 예천군은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 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1~′22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 및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일상 속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 군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2023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 시상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21일 지역개발사업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23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영덕군, 우수기관에 청도군·영천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시군에는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며 지역개발사업 업무추진에 탁월한 기여를 한 유공 공무원 7명에 대해서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중인 지역개발사업 중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의 발전촉진형 21개 사업, 거점육성형 3개 사업, 지역수요맞춤 9개 사업, 그리고 낙후지역 16개 사업 등 총 49개소 사업의 국비 집행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및 평가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덕군은 국·도비 집행실적, 군비 투자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우수 및 특수시책 등 평가항목 전 분야에 걸쳐 고른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국·도비 집행률 100%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수 및 특수시책 분야에서 동서4축 고속도로~해양생태자원 연결도로 개설사업 추진중 통로암거, 옹벽공, 오십천교, 고랫들교, 가시설 계측기 설치 및 측정빈도 등 원설계량과 실제 계측관리 시공량을 비교 분석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계측업무를 실시해 예산절감과 공사비절감 및 공사안정성을 확보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도군의 “청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대구, 부산, 울산, 경남과 경북의 7개 시군이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의 교통요충지의 장점을 살려 전원도시의 최적지로 개발해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속성장가능한 발전지역으로서의 변화를 유도하고 귀농과 귀촌의 거점지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는 국·도비 집행실적 및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실적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거리, 배울거리, 즐길거리와 함께하는 임고 별빛마을 조성사업”은 2023년도 지역활력타운 통합공모사업에 신청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 발굴된 우수사례는 시군에 전파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향후 지역개발사업 추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지역개발사업이 낙후지역의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투자유치에 적합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관계기관과의 행정 협력에 집중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사업발굴 및 자본 유치가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임을 명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1
-
경북도,‘2023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우수지자체 선정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21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 회의 기여도, 신규 규제 발굴·개선 등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평가해 33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경상북도에서는 경북도와 상주시 2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어 2024년에 각각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합동 규제혁신 TF 개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주민 밀착 규제 발굴, 덩어리 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도는 지난달 개최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개발사업으로 설치된 중수도의 운영 주체를 기존 사업시행자에서 사업시행자와 관할 지자체가 협의해 정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물 자원 활용과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 분야 장려상을 수상, 지방규제개혁의 추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마무리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중앙-기초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
-
경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리는 이렇게 실천했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21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시군 공무원과 지역 민간단체, 온실가스 컨설턴트, 우수공동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평가 결과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평가에서 우수 아파트 단지로 선정된 4개소에 대한 도지사 표창, 주민 주도로 참여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을 실천한 3개소에 우수공동체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전문가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우수시군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에서 온실가스 진단 사업, 도민대상 기후변화 적응 실천교육과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등 실적이 우수한 구미시와 성주군이 최우수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상주시와 예천군이 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포항시 환경정책과 백장미 주무관 등 공무원 5명과 민간인 4명, 한국석면안전협회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표창 대상자 중 성주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창기 수석부회장은 재활용분리배출 교육활동과 쓰레기없데이, 줍깅데이 행사 등 지역환경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민간주도의 탄소중립실천 운동 전개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평가 우수 아파트 단지 및 건물은 에너지사용량을 5% 이상 절감한 왜관주공3단지아파트, 영양동부LH아파트, 상모세양청마루, 이마트동구미점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공동체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공동체를 구성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신더휴영천퍼스트, 성락어린이집, 갈전마티아성당이 선정되어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최순고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이 가정, 학교, 기업 등 전 지역사회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의 우수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전 도민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2023-12-21
-
경북도, 대한민국 최초 지방주도 경제성장모델 제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21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비지트 베너지 교수를 초청해 기조 강연을 통해 지방주도의 경제성장모델인 K-U시티 프로젝트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이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3 지방주도 경제성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비지트 베너지 미국 메사추세츠공대 교수는 ‘성장에 관한 짧은 역사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라는 기조 강연을 통해 “한국과 같은 부유한 국가도 가계부채 증가, 불평등, 재분배 실패 등 구조적인 문제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는 1970∼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분권화 시대 지방주도 경제성장에 대한 인력양성과 투자 여건, 정주 여건 등의 정책을 대신할 수 있는 K-U시티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성장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이주호 교육부장관이자 사회부총리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의 축전 그리고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마이클 알렉시에프 인디아나대학 교수, 리차드 로젠 연방준비은행 국장, 장유순 한미경제학회장 등 국내외 석학, 시장군수, 도의회, 경북지방시대위원회, 대학총장, 기업, 학회 등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심의 지방정주시대로의 대전환 정책인 ‘K-U시티 프로젝트’퍼포먼스, 기조강연, 정책세션, 메인세션, 주제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K-U시티 퍼포먼스에서는 1시군-1대학-1특성화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동반성장형 투자유치, 대학-전문대-고교 일체형 인력양성, 캠퍼스형 명품 주거 인프라 조성 등 교육·취업·주거·결혼 등 청년 정착 패키지 지원으로 청년 유목민에서 지방정주시대로 대전환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다짐했다.
그간 경북도는 22개 시군과 29개 대학, 30개 고교, 95개 기업과 함께‘K-U시티 프로젝트’인력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방주도 지역경제성장의 대표모델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세션에서는 경제지리학적 관점의 지역 간 불균형 진단 및 해소 방안, 지방주도 지역경제 성장 정책과 과제, 지방발전 재정·금융·기업지원 제도, 인재 중심의 기술혁신 주도 지역 경제성장을 주제로 오후에 진행된 메인세션에서는 분권화에 의한 지방주도 성장, MZ세대 지방시대 주역의 목소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주제세션에서는 분권화를 위한 지방의 기능 정립, 재정분권과 지역경제, 문화도시 및 도시재생 모형,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세 제도개선 검토, 국내외 지역소멸 정책 진단 및 시사점, 중앙주도 탈피 지방 분권화 성공조건, 중앙주도 탈피 지방 분권화 성공조건, 지역주도 성장을 위한 성과형 예산 제도에 관한 학회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산업화, 민주화를 최단기간 이뤄낸 대한민국이지만 인구감소·지역소멸로 이어지는 국가경쟁력 약화로 지방은 소멸과 쇠락의 길로 가고 있다”며 “진정한 지방시대는 지방이 중앙을 바라보는 DNA를 바꿔야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이 대학·기업과 공동 기획하고 지방이 선도 투자하면 모자라는 부분을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지방시대 선도 정책인 경북 K-U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현장 중심의 플랫폼형 지방정부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히고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대학·기업·학회의 동참을 당부했다.
2023-12-21
-
경북도,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의료현장 목소리 강조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news25] 경상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대구·경북 권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필수 의료인력 확충과 지역 완결적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정부의 방향에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밝히고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와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필수 의료 전달체계 강화, 의사 인력 확충, 국가 지원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강조하며 정책설계 단계부터 지역 간 소통을 통한 정책 수립 의지를 밝혔다.
김건엽 경북대병원 공공부원장은 대구·경북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로 인한 필수·지방의료 공백 가속화와 지역 간 격차 심화를 설명했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인력·시설·장비 등 인프라 투자와 함께 국립대병원의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노벨생리의학상 역대 수상자의 37%가 의사과학자이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성패와 신약 백신 개발 등 범국가적 보건의료 주권 확립 차원에서도 임상의사가 아닌 의사과학자로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이혁재 안동대학교 기획처장은 현재 수도권 위주로 운영되는 사립대와 광역시 중심의 거점국립대로는 의료 불균형을 해소가 어려우며 지역의 인재를 선발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동대학교에 국립의대를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경북도 내 유일한 의과대학인 동국대학교가 지역의료의 첨병 역할을 하는 점을 강조하며 올해 161억원을 들여 실습 환경 개선과 병원 확충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내년도 의대 정원을 확충해 줄 것을 피력했다.
김건영 안동병원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이혁동 TBC 경북지사장, 윤난숙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 지역 의료기관과 언론 및 단체 등 참가자들은 지역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지원 방안 마련, 지역 차등수가제 요청,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한 지지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0월 발표한 보건복지부의 필수의료 혁신전략 수립과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지역의 의료인력 불균형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 마련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