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동부설초 IB 학부모 참여 확대.교육공동체 구축 박차

학부모 서포터즈 2기 출범․교육과정설명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4-27 09:13:07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knews25]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도입과 현장 안착을 위해 학부모 참여 기반 확대에 나서며 교육공동체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최근 ‘IB 학부모 서포터즈 2기 위촉식’과 학교교육과정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협력적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IB 학부모 서포터즈 위촉식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학부모의 교육과정 이해를 높이고 학생 성장 과정에 대한 공동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한 교육공동체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은 물론 일부 학년의 UOI 수업에도 참여해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IB 교육의 핵심 가치인 탐구 중심 학습을 가정과 연계해 확장하려는 취지다.

이어 열린 학교교육과정설명회에서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개념과 학습자상, 탐구 중심 수업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됐으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 됐다.

또한 ADBS 학부모 서포터즈 총회를 통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의지를 다졌다.

현재 학교는 IB 이해교육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개념 기반 학습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학부모 참여 확대를 통해 IB 월드스쿨 인증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기 교장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은 학생들의 배움을 더욱 깊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IB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IB 교육은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기반을 강화해 IB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