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현황 점검

김성재 기자
2026-04-27 09:15: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홍천군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예산 심의에 대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홍천군은 4월 27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박광용 홍천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심의가 본격화하기 전, 그간의 추진 경과를 재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

부서별로 핵심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 대응 계획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중소형 CDMO 육성 항체·항원 소재뱅크 구축사업 △홍천군 다목적 체육 광장 건립 사업 △농촌 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사업 △서석 209호선 1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분야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연초부터 2027년도 정부예산 2590억원 확보를 목표로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처별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사업 발굴과 함께 중앙부처 방문 설명,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전방위적 대응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광용 홍천군수 권한대행은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며 “중앙부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우리 군 사업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논리 보강과 대응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군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하반기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비해 추가 사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사업별 대응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을 위해 지속적인 방문 설명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