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한지장’ 전승활동 공개행사 개최

5월 1일(금)부터 5일(화)까지 매일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김성재 기자
2026-04-28 07:04:21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한지장’ 전승활동 공개행사 개최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한지장’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전승활동 공개행사는도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보유단체와 보유자가 자신의 기량을 일반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원주시는 옻칠 4종목 △칠정제장 △생칠장 △나전칠기장 △채화칠장을 비롯해 원주매지농악, 원주전통자수장, 원주한지장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총 7개 종목의 무형유산 전승활동 공개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승활동 공개행사의 첫 시작을 여는 원주한지장은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와 함께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전통한지 제작 과정 중 ‘해리’ 와 ‘흘림뜨기’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참여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닥 긁기 체험’도 함께 마련되어 관람객이 직접 한지 제작 과정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남기주 박물관장은 “원주의 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들이 공개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승 기량을 펼치고 시민들과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