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하나어린이집, ‘우유팩 교환센터’ 참여로 환경 보호 실천

김성재 기자
2026-04-28 13:51:21




야로하나어린이집, ‘우유팩 교환센터’ 참여로 환경 보호 실천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 야로면은 28일 야로하나어린이집이 ‘우유팩 교환센터’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를 장려하기 위해 야로면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어린이집을 포함한 여러 교육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해 우유팩을 모은 후 교환하는 방식이다.

‘우유팩 교환센터’는 12월까지 계속 운영되며 주민들은 우유팩을 모아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수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우유팩을 수거한다.

수거된 우유팩은 1kg당 화장지 1개로 교환된다.

특히 야로면은 어린이집, 초·중·고교, 센터 등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우유팩을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야로하나어린이집은 총 5명의 어린이가 다니고 있으며 김현정 원장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 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도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집과 교육기관들과 협력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야로면은 12월까지 ‘우유팩 교환센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