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남해군은 지난 14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남해병원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에서 3층 이상 입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자체에 위임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해군에서는 남해병원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이 대상 시설에 포함됐다.
이날 점검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남해소방서 건축·가스·전기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의료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했다.
점검반은 의료시설 특성을 고려해 건축물 주요 구조부 상태와 전기·가스·소방·분야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의료법 준수 여부와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관계자들은 의료기관 특성상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석원 부군수는 “의료기관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시설일수록 작은 위험 요인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날 의료기관 외에도 경로당, 펜션, 남해전통시장 등 재난취약 및 민생밀접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으며 오는 6월 19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국·소장 등이 소관 시설 현장점검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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