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하동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 지원 확대에 따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서도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HPV 백신은 전 세계 147개국에서 접종 중인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백신으로 생식기 사마귀와 항문 상피 내 종양 예방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이며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표준 접종 일정에 따라 총 2회 접종이 진행된다.
예방접종은 연중 지원되며 보호자와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참여 의료기관 확인 △예방접종 일정 조회 △접종 이력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방문 전 의료기관 운영 여부를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하동군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향후 암과 HPV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국가예방접종 지원이 남성 청소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HPV 감염 부담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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