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5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와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운영, 봄꽃 경관단지 관리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먼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청보리·작약 축제가 지난해보다 6000명이 증가한 14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무엇보다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을 엄정히 지키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므로 모든 선거 준비 과정에서 한 치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오는 24일 열리는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낙화놀이는 400년 전통을 지닌 우리 군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희소성과 차별성을 갖춘 한국형 전통 불꽃문화행사다. 조선시대 기록 속 한 줄의 풍경이 오늘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전 예약이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교통혼잡 최소화와 주차 공간 확보, 안전관리 체계 점검, 안내요원 배치 등 분야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악양둑방과 악양생태공원 봄꽃 경관단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악양둑방의 붉은 꽃양귀비와 악양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함안의 5월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꽃 작황이 좋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봄꽃단지 운영 기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도 철저히 준비해 수박과 멜론 등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이 널리 홍보·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주차 편의와 화장실 청결 유지, 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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