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

6월 29일부터 카카오톡·네이버 전자문서로 내역확인 및 간편납부 가능

김성재 기자
2026-05-18 15:52:25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knews25] 양산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오는 6월 2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종이고지서 우편 발송 방식 대신 카카오톡 알림톡 및 네이버 전자문서를 활용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은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 후 과태료 내용을 확인하고 가상계좌 또는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 대상자이며 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안정화 및 시민 홍보를 진행한 후 6월 29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거나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종이고지서를 우편 발송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과태료 고지 및 납부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고 우편 발송 비용 절감, 체납률 감소, 반복 민원 감소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과태료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