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담다담, ‘제29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참가 성료

플로어컬링 대회 출전 및 수어 초청공연 펼쳐... 소통과 성취감의 장

김성재 기자
2026-05-18 15:52:22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담다담, ‘제29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참가 성료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담다담’은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29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축제 참가는 청소년들이 경남 지역의 방과후아카데미간의 교류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으로 굴린 희망, ‘플로어컬링 대회’출전 첫째 날인 16일 도담다담 청소년들은 경남 지역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플로어컬링 대회’에 출전했다.

청소년들은 조별로 호흡을 맞춰 전략을 짜고 경기에 몰입하며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맨십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열정으로 빚어낸 감동의 무대, ‘청소년 문화제 초청공연’ 이어 17일 열린 ‘청소년 문화제 초청공연’에서는 도담다담 청소년들이 상반기 주중전문체험활동 ‘몽글몽글-수어’ 수업을 통해 꾸준히 익혀온 수어 표현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을 이어가며 공연 준비에 힘쓴 청소년들은, 배움이 실제 무대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뜻깊은 경험을 만들어냈다.

공연은 총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도담반은 코요태의 ‘우리의 꿈’에 맞춰 활기찬 수어 안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담반은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수어로 풀어내며 청춘의 에너지를 전달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수어 동작 하나하나를 표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꿈과 열정으로 하나 된 소중한 경험 양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큰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당당하게 펼치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큰 무대 위에서 느낀 짜릿한 성취감이 아이들이 앞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든든한 용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수어 동작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맞춰보니 즐거웠고 많은 사람 앞에서 우리만의 무대를 보여줘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