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추진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성재 기자
2026-05-19 09:00:14




화재 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추진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김해시 주촌면 원지2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관련해 감정평가 완료 및 4자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추진하며 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촌면 원지리 220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약 350억을 투입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면적은 8만2025 규모이다.

이 가운데 공개매각 대상 신탁 토지면적은 6만5354 이며 향후 공동주택 853세대, 단독주택 6세대 및 치유생태공원 용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계획 인구는 약 1640명으로 예상된다.

김해시와 공사는 지난 3월 31일 토지소유자 및 한국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토지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내 주거단지 조성 부지에 포함되는 축사 3개소와 공장 5개소에 대해 토지소유자 전원의 신탁 동의가 확보되어 사업 추진 여건도 갖춰진 상태이다.

현재 토지신탁 계약은 5월 중 체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계약 체결 이후 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토지신탁 계약이 체결되면 신탁 부지는 공동주택 시행사 및 시공사를 대상으로 7월 중 공개매각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대행자인 공사는 우량 사업자 유치를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개매각을 통해 확보한 매각대금은 토지보상비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후 토지 보상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철거공사와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축사 악취 해소는 물론 치유생태공원과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주촌면 정주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며 “원지1지구와 연계해 원지2지구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주촌면 원지리 일대를 농촌공간 재생의 대표 모델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