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진영스포츠센터는 지난 13일 어린이 수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습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능력등급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제는 어린이 수영 강습 참여자를 대상으로 개별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등급을 부여하고 해당 등급에 맞는 강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수영강습반 편성 구조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능력 차이를 반영한 체계적인 강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수영능력등급제는 △수영영법 수행능력 △생존수영 △수중위기대응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등급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해 어린이들에게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수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등급 기준은 대한수영연맹 수영등급제를 바탕으로 어린이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해 총 1~9등급으로 운영된다.
1등급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4개 영법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며 9등급은 킥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를 수행하는 기초 단계 수준으로 구분된다.
센터 관계자는 “수영능력등급제는 어린이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맞춤형 강습을 제공함으로써, 수영 실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운영 방식”이라며“특히 수영 초보자의 물 적응력을 높이고 공공 수영강습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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