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동부·서부소방서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김해시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을 공동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치 대상은 김해시 동부지역 120가구, 서부지역 80가구 등 총 200세대로 각 가구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사업 수행을 위해 총 50명의 참여자가 모집됐으며 2인 1조, 25개 팀으로 구성돼, 각 팀이 8가구씩 직접 방문해 설치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소방시설 사용법 및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됐다.
기관별 역할도 명확히 분담됐다.
김해동부·서부소방서는 소방시설 사용 교육과 물품을 지원했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를 담당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화재취약가구 대상자를 관리하고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설치에 그치지 않고 소화기 사용법 안내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교육을 병행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 사업을 통해 화재취약가구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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