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소방·구조훈련 실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성재 기자
2026-05-19 09:00:13




상반기 소방·구조훈련 실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음폐수처리팀은 혐기성 소화조의 안정적인 운영과 처리 효율 극대화를 위해 독일 소화조 전문 제작업체인 LIPP GmbH와 협업해 매년 정밀점검 및 일제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실시됐으며 독일 현지 기술자 2명과 통역사 1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참여했다.

장기간 운영 중인 혐기성 소화조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와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설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외 제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발효조 기계시설의 정상 동작 여부를 비롯해 기존 메탄발효조 교반기 및 수면식 가스홀더의 기밀성·압력 유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내부 구조물과 교반설비, 가스 발생 및 저장 시스템 등 주요 공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밀점검은 설비 상태 진단뿐만 아니라 주요 부품의 마모·부식 여부 확인, 운영 데이터 분석, 개선사항 도출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결과를 반영한 일제정비를 통해 설비의 최적 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화효율 향상은 물론 돌발 고장 예방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음폐수처리팀 관계자는 “혐기성 소화조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의 핵심 설비로 안정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협업 점검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예방정비와 기술 협력을 지속확대해 환경기초시설의 운영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