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하동군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오는 5월 22일부터 증빙서류 없이 먹거리가 담긴 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그냥드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잡한 심사 과정이나 까다로운 조건 탓에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당장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군민이라면 누구나 즉석밥·라면·김·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먹거리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매주 수요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진행된다.
첫 방문 시 간단한 신분 확인과 서비스 신청서 작성만으로 즉시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2회 방문부터는 초기 상담을 통해 이용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기초생활수급·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나 민간 후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1인당 연 최대 3회 이용할 수 있다.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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