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립종자원 콩 보급종 채종단지 조성

21.5ha, 선풍콩 30톤 종자 생산 목표

김성재 기자
2026-05-19 09:53:55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knews25] 사천시는 2026년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협력해 21.5ha 규모의 콩 보급종 채종단지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종단지 조성은 우수하고 순도 높은 콩 종자를 체계적으로 생산해 2027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천시에 조성되는 단지는 총 21.5ha 규모이며 선풍콩 30톤을 종자용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콩은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수매 계약을 체결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앞서 18일에는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을 방문해 선풍콩 원종 1290kg를 수령했으며 5월 말부터 본격적인 파종 작업에 들어간다.

윤용한 대표농가는 “콩 보급종 채종단지 조성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병해충 적기 방제 등 채종단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협력해 채종단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사천시 콩 생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