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춘천시는 무인판매점의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지역 내 무인식품판매점 전수점검에 나선 가운데 22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13~23일 9일간 영업주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판매점 81곳을 전수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결과 22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고이 가운데 20곳은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곳은 연락이 닿지 않아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목적 진열 여부 △냉장·냉동시설 정상 작동 여부 △기준 온도 준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연락이 닿지 않는 업소에 대해 세무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대표자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관련 처분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한 영업주에게 소비기한 관리와 냉장·냉동시설 온도 유지 등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과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무인식품판매점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업소인 만큼 위생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영업자도 소비기한과 보관 온도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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