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주시 나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체 유아 78명을 대상으로 특색교육 ‘작은 발걸음으로 지키는 우리동네’와 지속가능발전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들은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활동에 앞서 유아들은 가정과 유치원에서 모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직접 제작했다. 종이상자와 우유팩 등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피켓에는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등의 문구가 담겨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유치원 주변 거리에서 담배꽁초, 비닐, 캔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큰 힘이 된다는 점을 몸소 체험했다.
박은영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 감수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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