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비 6,370만 원 확보, 오는 7월 ‘펫아트 뮤지엄 ’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5-19 10:53:15




밀양문화관광재단,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유형1'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은 지역 간 전시 콘텐츠 교류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기관은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우수 미술 콘텐츠를 연계해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돼 총 637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펫아트 뮤지엄: 행복하 ‘개’'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예술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로 회화·조각·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교감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해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일상 속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 예술이라는 친근한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