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중앙초등학교는 5월 19일 교내 식생활관에서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멱살 대신 목살’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교학생회가 직접 캠페인을 기획·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점심시간(12시 10분~13시)에 맞춰 진행됐으며, 전교학생회 임원들과 영양교사의 협조 아래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제작해 교내에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급식으로 제공된 ‘목살 스테이크’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름부터 재미있어 기대됐고 친구들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만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