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양구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방산면청소년문화의집, 통일관, 해안면복지회관 등 3개 시설이 최종 선정돼 국비 16억12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과 창호, 냉난방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방산면청소년문화의집과 통일관, 해안면복지회관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억1200만원을 확보했으며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3억2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국비 16억1200만원은 양구군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이래 최대 규모다.
이전 사업들이 5억~12억원대 규모였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준으로 노후 공공시설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 대상 시설에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인 방산면청소년문화의집과 주민 복지시설인 해안면복지회관, 안보관광 시설인 통일관이 포함됐다.
군은 단열 보강과 고효율 냉난방 설비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오는 7월 보조금 교부 이후 실시 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까지 고성능 창호 교체, 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설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적용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현자 민원서비스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노후 공공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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